·7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중학고 2학년인 한 여학생입니다...
저는 약 5살때부터 피아노 개일 레슨을 받았습니다... 그러다 성장하며 초등학교 2학년 즈음에 툭 돈져보는 식으로 어머니께 전공을 하고 싶다고 하였지만 당연히 거절을 당하여 마음을 접고 연습을 하지 않지만 계속 레슨을 받는 중 작년.. 즉 중학교 1학년 때에 레슨을 그만두었습니다... 레슨을 그만두고 난 후에도 전 피아노가 너무나 좋아 레슨 받을 때보다 더욱 열심히 연습을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최근 말은 안하여도 피어노 전공을 하고싶다는 듯 행동을 하며 재가 학교 선생님들과 친하여 전공에 관한 정보와 선생님들의 경험에 대한 것을 질문하여 많은 지식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어머니께서는 아직 반대를 하셨습니다...
하지만 어머니께서 학교에 방문하셨을 때 작년 음악선생님(sky대학 중 한 곳에서 성악과를 전공하셨습니다)께서 제가 피아노에 대한 감각이 있다며 전공을 해보는기 어떠냐고 어머니끼 말씀 하셨습니다. 그때 어머니와 아***께서는 선생님의 말씀에 마음이 흔들리셨는지 저에게 권유를 해보았지만 저는 지금 매우 늦은 시기인 것을 알았기에 잠시 머뭇거림도 있었습니다...
제가 밥도 안먹고 잠도 안자고 정말 연습에믄 몰두할 자신이 있지만 역시 늦어버린 것입니다... 이것은 전공하신 교수님께서도 정말 안타깝지만 늦었다고 하셨고 그것을 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전 피아노를 하며 다른 길을 가는 방법을 찾던 중 음악 교육과를 알게 되었고 그 분야를 목표로 삼고 나아가려 합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부모님께서는 이 진로를 선택한 것에 반대하시는 것 같아 저는 너무나 힘들고 가끔은 부모님께 실망을 안겨드린 것 같아 죄책감이 가끔 들 때도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긴글 읽어주신 마음이 예쁘신 분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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