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취업 했을 때는 집에서 닦달당하지 않겠다는 즐거움이라도 있었는데...
이제는 차라리 닦달당하며 알바하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차라리 알바할 땐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정직원으로 들어왔는데도 불구하고
여기는 일한다고 회사에 있는 시간이 너무 너무 아깝습니다.
회사가는 게 답답하고 괴롭기도 하고.
진짜 막막하네요..... 시간도 아깝고
보통 시간 아까워도 그걸로 월급 받으니까 생각하고
회사에 있다고 하는데
저는 월급줘도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어쩌면 전 월급이 낮아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지금은 최저월급보다 높지만
내년 최저월급보단 낮은데 내년에도 월급이 변동이 없을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도대체 제가 왜 여기있는지도 모르겠고.
알바라도 다시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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