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절말 잊혀지지않아서...... 예전이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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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안녕하세요 절말 잊혀지지않아서...... 예전이야기지만 써야지 저가 조금 더 편해질것 같아요 저는 친구가 2명있었습니다 이사온지 얼마안됬을때였어요 저희는 진짜 이상할정도로 빨리 친해졌고 2주만에 친구집에서 잘정도였죠 어느날 저희끼리 비밀을 다 털어놓기로했어요 저는 왜 그때 의심을 하지 못했던 걸까요........ 저는 정말 다 털어놨고 친구들도 털어놓는것처럼 대화를 하고 헤어졌어요 그때 저는 제가쓰던 일기장도 사라졌어요 그리고 하루뒤 체 책상에서 일기장이 발견됐고 맨뒷장에는 미안하다는 말과 다 봤다는 말이 남자아이 글씨체로 젹혀있었어요 그것도 여러명이쓴것 같았어요 한3명정도요 저는 진짜 당황했고 주위를 봤는데 아무도 신경쓰지 않아서 그냥 찜찜하지만 몇십장 쓴것도 아니기에 그냥 넘어갔어요 몇일후 먼저 조짐을 보인건 남자아이들이였습니다 몇몇아이들이 저를 피하기시작했어요 저는 대수롭지않게 넘겼습니다 그후에는 여자아이들이 저랑 같이 있는것을 신경쓰고 조금씩 피했지만 눈치가 조금 부족했던저는 눈치채지못했어요 그후 아이들이 대놓고 저를 피하기 시작했습니다 급식실에서는 늘 저만 혼자 앉았고 저와 같은 모둠이 되려고하는 아이들이 없었어요 저는 이때부터 진짜 너무 힘들었고 학교가 점점 무서워졌습니다 부모님한테말해도 부모님은 대수롭지 않게 여겼어요 저는 이때부터 이게 어떻게된건지 찾기 시작했어요 찾아보니까 저의 2명의친구들이 반에서 조금 잘나가던 아이들한테 말했고 어이없는 거짓말을 지어내서 퍼트린거였어요 그냥 아이들한테 저는 할말없을때 꺼내서 망가트리고 다시 넣어놯다가 다른사람들한테 보여주는 장난감이였던거죠... 저는 진짜 너무 무서웠어요 이때 진짜 사람이무섭고 아무것도 하기싫고 제가 왜 사는지도 궁금해졌어요 저는 이러다가 늘 장난감 취급을 받다가 초등학교를 졸업했고 지금은 그냥 조용하게 살고있어요 심각한 트라우마를 가진체로............ 저는 아직도 친구를 못밑어요 그리고 절대 홀수로 친구 안사귑니다..........또 친구를 6개월이상 사귀지못하고 점점 멀어져서 결국은 남이되고 6개월은 조용히 지네요 초등학교때 친구를 만나면 그냥 튑니다 진짜로 그냥 무시하고 말걸면 저는 손이 떨리고 아무말이 안나와요 얼굴은 진짜 빨개집니다 티가 많이나게........... 제발 저는 벗어나고싶은데 용기가안나요 저좀 도와주실수있나요?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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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in01
· 7년 전
내가 한때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하는 기분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기분일것 같아요... 트라우마는 극복하기는 힘들지만 대인기피증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기때문에 전문적인 도움을 받으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