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힘들었겠다. 경력도 있는데 실수를 연발하면 위축감이 들어서 더 힘들죠. 근데 쓰니만 그런거 아니에요 저도 옮기는 직장마다 그랬거든요. 그럴때마다 제가 쓴 방법이 하나 있는데요 속으로 생각해요 " 새로 들어와도 익숙해지기까진 시간이 걸려! 그래. 난 남들보다 조금 늦긴하지만 익숙해지면 누구보다 잘하는 사람이야! 뭐 아님 그만두지 뭐! 여기말고 일할곳 없는 줄 알아?" 하구요. 남들보다 저는 많이 늦는 타입이라 쓰니처럼 혼나면서 일했어요^^ 쓰니만 그런거 아니에요^^

새 직장에서는 경력자든 신입이든 적응이 필요해요. 마카님은 잘 할거고 아직은 낯설 뿐이예요.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말고 차분히 주눅들지말구요. 화이팅이예요!

힝 저는 신입인데 제 업무 특성상 꼼꼼함이 필요로 하는데 저는 매번 실수를 합니다ㅜㅜ오늘도 해버렸구요ㅜㅜ그래서 부장님께고 혼나고ㅜㅜㅜ 그래도 열심히 해봅시당

@hslllms 댓글 감사드려요 힘이 되네요

@alice9 힘내볼려규요!!!감사드려요

헐 저 방금 소름 돋았어요.. 저도 관리자로 불려내려왔는데 이래저래 계속 실수를 해서 이젠 이 직업을 접어야 하는건가 생각하고 있었어요 저를 여기로 부르신분은 한참 어리고 팔팔할때 저를 마지막으로 보셨는데 그때 생각하고 부르신것같아요 사실 너무 지쳐서 잠시 그만두고 다른일 하다가 아는사람 있는곳이면 다시 시작해도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왔는데 이젠 기술마저 녹슬어 버린듯해 하루하루가 가***석이에요 매일저녁마다 신입때마냉 울다지쳐 잠드는거같아요.. 쓰니님 힘내세요..

@babyopera 저는 그만둔다고 이야기했어요...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일하면 진짜 답없을꺼 같아서요 저도 타지생활도 힘들고 그래서 잠깐 쉬던지 하려구요..

멋있으세요 당신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

@babyopera 힘내세요!!!

다 때가 있다고 하잖아요 때가 되면 실수도 안하고 혼도 안날거예요 포기하지 마시고 힘네세요 많이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