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직원으로 일하던 곳에서 서비스를 바치는 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7년 전
전에 직원으로 일하던 곳에서 서비스를 바치는 노예처럼 일하다가 11개월 되던 달에 해고되고, 지금은 집 근처에서 같은 직종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어요. 다만 사장이 너무나도 간섭이 심하고 이랬다 저랬다가 심해 고민이던 차에 전에 일하던 곳에서 다시 오겠냐는 제의를 받았어요. 손님이 심각한 곳과 사장이 심각한 곳, 전 어디를 골라야만 할까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dewil34
· 7년 전
꼭..둘중에 고르자면..그나마 손님이 심각한곳이 낫지않을까요..?저는 지금 일하는 곳에 단골손님 빼고 거의 안볼 사람들어서 손님이 진상이어도 금방 풀리는데..사장이 심각하면..악감정이 생기더라고요..칭찬할땐 웃으면서 과장되게 해주다가 실수했다고 정신이 있냐고 없냐고 손님 앞에서 망신을 줘요..성격이 기쁠때 기쁘고 나쁠때 심각한 사장이라 일단 혼자서 일할때가 많아서 그냥 다니고있죠..
커피콩_레벨_아이콘
jesicazzz
· 7년 전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이 있죠? 하지만, 서비스를 바치는 노예처럼 일했었고 11개월되던 달에 해고 됐던 그 곳은 가지 마세요. 가도 마찬가지이거나, 자의건, 타의건 다시 나오게 될꺼예요. 다른곳도 찾아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