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외도 후.. 용서를 했어요.. 이렇게 사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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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남편의 외도 후.. 용서를 했어요..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힘든거 자녀도 그렇고 돈도 그렇고 무엇보다 현재 둘째 임신 중이어서요.. 용서를 하면서..가슴에 묻기로 하고 꺼내지 않기로 하고 각오는 했지만 불현 듯 생각날 때 마다 소름끼칠 정도로 견딜 수 없을 만큼 힘이들고 너무 가슴이 마음이 아픕니다 의심이 가는건 뭘해도 의심이 가고 어떤 말을 해도 거짓말 같고 애정표현 또한 거짓으로 보일 정도인데 티 안내고 참고 있습니다 남편은 낮에 바람을 피웠거든요 상간녀도 유부녀라.. 낮에 모텔가고 일핑계가 전부이고 자꾸 생각나서 미쳐버릴거 같아요.. 어쩌면 좋죠? 한달동안 제 정신 아니네요 ***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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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0502r
· 6년 전
저는 이미버린사람이다 생각하며살고있어요. 헤어지지못할바에는 그냥 제가 편한데로 생각하는게 좋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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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m486
· 6년 전
그냥 놔주세요ᆢ 서로 그게 계속가면 당신이 아플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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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him
· 6년 전
살아가는 과정 중에서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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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phin
· 6년 전
저도 같은 시기예요 자꾸생각이나요 그리고 남편이 당당한거 넘 화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