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아내분들 이혼할 마음을 먹으셨을때..
남편이 어떤 말과 행동을 하면 다시 함께 할 의지가 생길까요?
저는 아내가 3일전 이혼하고 싶다고 이야기 꺼냈을때..
(아들내미 6살짜리 슬하에 두고있습니다..)
일단 제 잘못이 크다는걸 인정하고..
앞으로 달라진 재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하니..
일단은 평소처럼 생활하면서 토요일마다 주기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습니다.
물론 저와 다시 함께 시작할 마음이 들지..
이혼이 확고해 질지 어느방향으로 갈지는 자기도 모른다고 합니다.
저는 무조건 이혼은 없습니다 옵션에..
아직까지 제대로 된 노력을 해***도 않았거든요 둘다..
그래서 말입니다.
제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저 때문에 상처입어서..
지금은 저를 보는것도 약간은 괴로운 상태라고..
그래도 이야기를 들어준다는 상황인데..
희망을 가지고 정말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면..
다시 시작할수 있는 기회를 얻을수 있다고 생각하며..
그저 열심히 살수밖에 없겠지요?
고통은 감내할 자신이 있습니다.
가장 소중한 존재가 와이프와 아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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