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시..발
다 알잖아
모든 반이 다 알잖아
너한테는 괜찮을지라도 난 정말 괴로워
아웃팅이 그렇게 쉬운거였나?
곁에있는 친구들도 떠나갈까봐 무섭고 나한테 잘해주고
내가 너한테 고백했어도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하는 너가 두려워. 인사하자고했는데도 난 너앞에서 인사를못하겠고 배신감이 너무 크다. 너무 큰 상처를 받았기에.
그런데도 난 너가 나한테 고백을하면 사귈거같아.
또 친구도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아주 가끔씩있어.
물론 너랑은 인연을 끊고싶다만.
.. 너가 내 비밀 지켜준다고.. 그리고 내가 너한테 계속 알면서도 구걸했잖아. 제발 이름만은.. 이름만은 알려주지마라고.
하 넌 이게 쉬운줄아나봐? 난 진짜 죽고싶었고 자해도 시도해보고싶었고 자살도 시도해봤는데? 진짜 아무도 몰래 울었는데? 넌 내 마음도 모르고 참. .. 하
나도 여중가서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회장도 하고 선도부도 하고 즐거운 생활을 할건데 내가 또 여자를 좋아할까봐, 그래서 소문이나고 친구들이 내 곁에서 점점 떠나갈까봐 무섭다. 나도 여자 좋아하기 싫은데 나도 날 잘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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