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5년동안 사귀었던 남자친구와 이별을 하고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이제는 1년이지나 조금씩 상처가 치유가 되고있었는데.. 그사람의 결혼소식을 듣고말았습니다 다시 그사람을 붙잡기에는 너무 늦어버렸고.. 요즘은 그사람에게 상처준일들이 자꾸 생각이나고 그사람 옆에 제가 없다는게 너무 힘이듭니다 저도 못난거 알고났습니다.. 사람 인연이라는게 너무 무섭고 갑자기 다시 아파오는게 힘이들어요 마치 어제 헤어지는 느낌... 그사람에게 5년동안 저와보낸 시간은 ..아무것도 아니였을까요 붙잡으면 다시 돌아올까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