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괴롭혔던 돈빽많은그년보다 더 잘살고싶었는데 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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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날 괴롭혔던 돈빽많은그년보다 더 잘살고싶었는데 대학입시부터 첫단추 잘못꼈어 내가 사회에서 뭘할수있지? 국장 안받고 학교 다닐수 있는 집 *** 집안도 말이좋아 10분위지 그깟 나라에서 말하는 개소릴 믿으라고? 아빠 공기업 엄마 원장준비하는 보육교사 부모복부터 애지게 없음ㅋ 그년 ***는 외가 돈많고 애비는 처가덕에 서울에 개원하고 내 20대는 그냥 엉망으로 보내야하나봐 좋은 사수분 만났어도 우울증으로 잠수타버렸고 다시 일해보고싶지만 내 자리가 있을지 모르겠어 프랜차이즈 업장 꾸리며 열심히 일하는 남친도 생겼는데 그래서 요즘 마음도 다 추슬렀는데 남친때문이아니라 오늘같은날은 내맘이 내맘같지않아 내 마음때문에 착하고 잘생긴 남친까지 속으로 초라하게 만들어 나같은거 만나서.... 더 큰 사업체갖고 차도있는남자 만나야 분필 2개 쳐넣은 그년 코가 꺾이고 필러 쳐넣은 볼따구가 미어텨졌을텐데 아 지금 생각해보니 난쟁이똥자루라 무용도 때려친ㄴ이 연기쪽으로 간다고 중학교때부터 눈코하고 주제에 내 외모 비하한것도 빡치네.... 응 난 살빼고 교정해서 복권당첨이야^^ 초등학교는 같은데나와서 예전얼굴 알거든? 지금 SNS보니 심술보 덕지덕지붙은 강남언니됨...ㅋ 다음세상에는 남 괴롭혀도 속편한 연민정같은 가해자로 태어날래 차라리 그게 편해 현실 연민정은 벌따윈 안받아 돈만있음 뭐든하는세상인데 난 실패자야. 다 구질구질해 취업하라 공시보라 등떠미는 부모도 지금 내가 사는 32평 아파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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