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질환도 이겨내고, 군대에서 가혹한 선임의 괴롭힘도 무디게 이겨내 왔지만,
나이 27살. 이뤄놓은게 없이 백수만 하고 있는게 너무 서럽고 그렇습니다.
거의 매사 긍정적이긴 합니다. 하지만 제 처지 웃으면서 지나가기엔 너무 걱정이 많이 되니깐요..
하 떳떳히 일해서 살고싶은데 취업이 되도 노동착취 당하고 속기만하고.. 그래서 이틀만에 퇴사를 할 수 밖에 없은 상황이었고..
그래도 살아야지만은 오늘 하루 너무 괴롭고 자존감 푹푹하네요.ㅠㅠ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