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울적하다.. 결혼한지 1년이다되가는 남자입니다.
처가집은 일주일에 적어도 1~2번 말없이 방문하거나...
우리집은 2~3주에 한번? (양가집 차로 5분 /걸어서15분)
전화도 서로 집을 바꿔서 해주면 좋은데
(양가부모님들이 좋아하시니...)
그렇게도 안되고 각자집은 각자가 케어하자고했는데
난 왜 처가집을 그렇게가야되고 와이프는 시댁이야기만 하면 싫어하는지.. 뭐가 그렇게 마음에안들었는지
어제도 저희부모님이 주신 양말이 마음에 안든다고 하길래 어이가없어서 다퉜네요 사사건건...마음에 안들면
저도 처가집에 해주고싶어도 와이프하는걸보면 안하고싶네요
처가집에가면 밥을 챙겨주고 아무것도안한다고?? 도와드릴거드릴려고하고 퇴근하고 가고싶지도않아요 피곤하기도하고 마음편히 쉬고싶은 마음도있고 집에서 라면을 차라리 먹지..
열받기도하고 표정관리도 안됩니다
지혜롭게 행동해야되는데 참 어렵네요 부부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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