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모임에서 만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저는 사람 만나는것 보다는 둘만의 시간을 좋아하지만 여자친구는 여러가지로 활동하는 것을 좋아하고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지요
얼마전 일인데 모임에서 알게 된 사람인데 해외로 어학연수를 떠난다고 하더라고요 여자친구가 그 쪽으로 경험이 있고 그 친구 주변에는 그걸 알려줄 사람이 없어서 여자친구에게 그런 정보같은걸 많이 물어보더라고요 그것까지는 괜찮았는데 여자친구에게 번호를 물어보고 만나서 어학연수 관련해서 뭔가를 물어본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게 속이 상해서 여자친구에게 안만나면 안되냐고 했는데 남자로써 만나는게 아니고 자기가 아는 부분이니까 도움을 주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보고 이해를 해달라고 내가 걱정하는 일 없다고 하긴하는데 지금의 저로써는 그게 의심되고 걱정되고 불안하고 하네요 이걸 어떤 식으로 받아들이면 좋을까요?
ㅠ ㅠ 말씀 많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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