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열심히 해보고 싶었어요 열심히해서 인정받고 당당해지고 싶었습니다.
최고의 복수는 성공이라고 성공해서 다른사람들 신경도 안쓰고 그렇게 살고싶었습니다.
나만 열심히하면 되는줄 알았습니다. 왜 이렇게 주변에서 태클이 많이 들어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싫어하던 사람들은 다들 행복해 보이는데 저는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제가 뭔가 잘못한건가 싶어요.
사람들한테 너무 데여서, 돈이 웬수라서 이제는 진짜 모르겠습니다. 제가 원하는게 뭔지, 이게 원하는게 맞았던건지 이걸 해도 되는건지 요즘 계속 무섭더라구요.
그냥 학교다니면서 꿈같은거 꾸지말고 공무원 준비나 했어어했나 참 답답하고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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