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일한지 한달이 조금 넘었는데 마음이 불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회사에서 일한지 한달이 조금 넘었는데 마음이 불안해요 회사에서 잘하고 있는건지..ㅜㅜ 제 자신이 부족한게 많다는걸 매일 느껴요ㅜㅜ 업무에 집중을 해야 하는데 정신없고.. 멘탈이 나가있어요..ㅋㄱ.. 정신줄을 붙잡고 해야 하는데.. 모르겠어요 일 끝나면 넘 힘드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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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jun (리스너)

· 6년 전

안녕하세요. 현 직장에서 한달 조금 보내셨군요~ 사회 초년생이신지 이직하신건지 모르겠지만 회사에 계시면 마음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ㅜ 저도 한달..아니 육개월 정도까지는 마음이 힘들더라구요. 일은 어느정도 적응했고 잦은 실수도 커버 할때이지만..동료들과의 관계 등 여러가지 힘들기는 마찬가지더라구요.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 건지..하는 생각들 많이 했구요. 일 끝나면 와서 쉬기 바쁘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참 당연한 단계였고 저는 잘하고 있었던 겁니다. 들어보니 직장동료들도 칭찬을 많이들 해주셨구요. 아마도 마카님도 지금 회사 적응기지만 본인의 몫을 잘 해나가고 계실겁니다! 힘내세요^^ 부족하다 생각하지만 그렇게 배워가고 더 익숙해질 겁니다. 많이 힘드시면 일 하다가도 잠시 휴식을 취하고 머리를 식히면서 하세요. 퇴근하시면 내가 오늘 잘 한걸까..하는 생각마시고 푹 쉬어주세요^^ 친구들을 만나 수다도 떨고 좋은 음악도 많이 듣고 영화도 보시고 즐겁게 힐링해 주세요. 언젠가는 업무가 숙달되고 마음에 여유가 생길 겁니다. 지금 잘하고 계세요 마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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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ㄹㅅ

그냥 짧게말하자면 친구관계좋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었는데 저랑 친하던친구한명이랑 일이생겨서 멀어지게됐어요 근데 그친구가 지 무리애들한테 제가 잘못한것들을 다 말해서 전 이제 모든친구들과 멀어지게되엇고요..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ㄹㅇ로 진짜 한명도.. 이제 고등학겨 입학하는데 예비소집일날 혼자가면 걔네 무리애들이 엄청 비웃을거같아요.. 하ㅏ나아아아아앙ㅇ 이제어카져ㅠㅠㅠㅠㅜㅠ으아아아ㅏ아아아ㅏㅏ앙ㅇ

안녕하세요 오늘 친구와 얘기하다가 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친구가 요즘 노래에는 개성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돌 노래고 뭐고 깊이도 얕고 비슷비슷한거 같다고요... 창법도 다 비슷하고 90년대 가요가 가장 개성이 뚜렷하고 음색도 분명히 구분되고 그게 가장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저도 사실은 이 의견에 동의해요 노래가 갈수록 깊이가 얕아지고 천편일률적으로 변한다고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성 #노래 #90년대가요 #천편일률적 #음색

vvv

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