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처음엔 내가 양성***라고 생각했어요. 여자도 남자도 좋있거든요. 근데 나중엔 성별도 상관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내가 범성***인가 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지금은 이성이나 동성이랑 스킨쉽하거나 그런게 상상이 가지않아요. 그래서 무성***인가 했더니..내가 남자라면 남자가 꺼려지지 않아요. 난 남자로 살고싶어요. 이런 고민을 털어놓을곳조차 없어요. 우리 엄마는 보수적이고 다른친구들은 꺼려지는데 유일하게 고민상담할수있는 친구에게는 내가 남자가 되면 그친구는 고민상담할수있는 동성의 친구를 잃어버리는거니까 미안해서 말하질 못하겠어요. 근데 또 어이없는건 여자인 내가 싫은게 아니에요..뭔지 모르겠어요. 자꾸만 정체성이 흔들리는 기분이라서 너무 불안하고 힘들어요. 죽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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