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다니는 회사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그사람의 마음을모르겠어요
보고잇으면 저는좋고 웃게되고 말걸고싶어지는데
그 사람도 매일매일 저에게 말을걸고 장난치고 제번호랑 먼저물어봐서 받아갔거든용ㅠㅠ...
그리구담주에 같이 술먹기로했는데..단둘이는 아니고 회사동료몇몇 껴ㅅㅓ 먹기로했어요
이사람도 저에게 마음이 잇는거긴 할까요?....
말 한마디한마디가 굉장히 사람헷갈리게 오묘하고 중립적으로해요
다음달이면 그사람이 회사이직하는데
걱정이되서 절두고못가겟다는둥 옆에서 계속가르치고 해야하는데등등..
어떤여자사진을 보여주었더니 이쁘게생겻다면서 절닮앗다는둥
어떻게보면 그냥뱉는말같고...좀 좋게들으면 저혼자 김칫국마시는 느낌이고 그래요ㅠㅠ
말로사람 애간장타게?? 좀 착각같은거 일으키게하는 언어를 굉장히 많이 쓰는데 눈에 콩깍지에 씌여서 그런지 화목한가정에서 자라서 이쁜말만 쓰나보다 생각하게돼요ㅋㅋㅋㄱㅋㄱㅋㅋㅋ
여친은없다고하는데 저 직진해도되는걸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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