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하 진짜 답답 하네요..
엊그제 수능을 끝내고 나온 오라버니가 많이 힘들어 하더라구요 이번엔 정말 망했다라면서 우울해하는데 어제 면접장 앞에서 면접을 보러 가질 않더라구요 정말 힘들고 많이 화나는건 알겠는데 면접 보고 떨어진거랑 안 가고 떨어진거랑 차이가 크잖아요 만약 붙을수도 있는거구.. 근데 수능 등급이 떨어졌다고 가질 않았네요 결국 안 가서 불합격 되었습니다... 정말 저도 화나고 모두가 화났어요 그래서 결국 학교로 보넸죠 진짜 제가 그런 상황이였다면 그냥 보러 갔을꺼에요.. 진짜 이곤 위로를 해줘야 하나요 아님 화내야 하나요.
당사자도 화난걸 알기에 아무말 못하고 있었는데 그건 너무 화나요
울것같네요 너무화나서 운적은 처음입니다. 아직도 화가나네요 생각만 하면 아쉽고 화나요 정말 정말 화나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