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그래도 4년제 대학은 가야될거 같아서 기도했어요 결국에는 붙었구요.. 근데 공허하고 무기력한건 똑같아요 꿈이 없어서일까요 정말 이게 제가 원하던 거였을까요 생각이 많아지네요 붙게해준거엔 감사하지만 살아있다는 거가 너무 슬퍼요 왜 그럴까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 내 삶의 의미를 찾고싶어요 근데 너무 무기력해서 찾기도 힘드네요 그만 날 하늘로 데려가줬으면 좋겠요 하나님 죄송합니다 기껏 붙게해줬더니 이런 생각해서..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