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망했어요......
짝남이 점점 연락 뜸해지더니 제톡을 10일넘게 안읽고..
차단한것도 아니고.... 탐라는 한번 올리고...
그래서 그사이 제가 진짜 미련 다 털어버릴라고..
못했던말 보냈어요..
나는 니가 진짜 좋은 사람같아서 지금까지 좋아했는데..
우리가 만나서 밥먹은날 이후부터 그런생각은 사라졌다
(짝남이랑 밥 같이먹었어요 ,긴시간 대화하고)
너는 니가 말할대로 좋은사람이 아ㅣ니고
그냥 나쁜사람이 맞다.
너는 친구가 많으니까 나한명 사라져도
상관없겠지
잘지내 넌 진짜 나쁜 사람이야
라는식으로 보냈는데 ...다담날인가..상메에
자기 폰 액정 나가서 메세지 잘 못본다..라고 적어놨더라구요
만났을때 액정 깨져있긴했어요..
어쨌든 제가 보낸 그 톡도 며칠 안읽길래 저도 잊어갔거든요..
근데 어제 얘 탐라를 봤더니 링겔 맞는거 올려놓고..(약간 관종인듯....)
있길래..제글. 읽든 안읽든.. 걱정되니까 괜찮냐 라고 보내고
진짜 신경안썼는데...
오늘 아침에 기대도 안했는데 톡 두개가 오ㅏ있더라구요..
헐...........
제가 아직 안읽었는데..
마지막 톡은 괜찮아, 고마워 인데..그전에 보낸건..무ㅏ라 보낸건지 모르겠어요...
아....그전에 보낸것도 읽었다는 뜻인데......하하ㅏ하하하하하핳
망했다는 느낌이 팍 오네요....하......
쪽팔려서...귱금한대 뭐라보냈는지 못읽겠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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