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항상 그렇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절대 나를 좋아해주지 않아요.
잘생긴건 아니지만 키 크니까 여자친구 있을 것 같고 바람둥이 같을 것 같다는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진짜 여자가 많으면 억울하지나 않은데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저는 왜 좋은 조건을 가지고도 다들 잘 하는 연애 한번 제대로 못하지? 이런 생각이 들면서 더욱 절망스럽습니다.
연애뿐만 아니라 모든지 제가 원하는 건 항상 되는게 없습니다. 그냥 구차한 인생 질질 끌어나갈 정도의 성과만 계속되고 원하는 사랑 원하는 삶은 항상 저를 배신하니 그냥 죽고싶다는 생각만 자꾸 듭니다. 이렇게 불행하게 살아서 뭐할까요 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친구도 부모님도 아무도 위로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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