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짝사랑을 하게된지 한달이 지났다 처음에는 이 마음이 그 애에 대한 존경이였다 어딜가든 친절하고 재밌고 매너있고 옷 잘입고 멋있는 친구다 이런 존경이 사랑으로 번진 것 같다 하지만 그 애는 날 그냥 같은 반 여자로 본다 한번씩 장난친다고 날 뚫어져라 쳐다보는데 심장이 터질거 같지만 아닌척 왜 쳐다보냐며 ***말라고 넘겼다 자리를 바꿨는데 내 오른쪽 대각선 앞자리이다 수업시간에 항상 볼 수 있어서 좋다 이런 내 맘을 너가 알아 줬으면 좋겠어 난 한번 좋아하면 좋아한 시간이 아까워 포기를 못하는데 내가 살빼고 예뻐져서 너의 맘에 들고 싶어 살짝 얼빠인 끼가 있는 너에게 내가 만족이 됬으면 좋겠어 니가 나를 창피하지 않게 예뻐질게
이런 내 마음을 언제쯤 전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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