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카님! 저도 이미 대학을 졸업한 사람인데 그 전공에 제가 흥미를 잃은 지 오래된 상태로 졸업한 케이스라 이번 리스너 활동을 계기로 다른 전공 상담계열 사이버 대학이나 편입을 알아보고 있어요.(제가 할 일이 많아서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공부할 예정) 저는 대학 입학 전 고등 수시때 원래 관광계열로 공부하고싶었는데 시기를 놓쳤어요. 졸업한 지금 다시 공부하자니 머리가 굳을대로 굳고..이미 관광쪽 현실을 알게되서 포기했는데.. 상담계열은 리스너 활동을 하면서 제가 부족하다는 게 느껴져서...공부해야되나 막연한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말씀드리고싶은 건, 마카님 목표와 꿈은 다르거나 추가될 수 있어요. 저는 마카님이 다양하게 경험하는 걸 권해요. 저도 여러 분야에 이것저것 공부를 많이 하는데 그 공부하는 과정에서 관심이 생기고 후에 제 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직 늦지 않았고, 막상 애견동물전공 공부해서 아니다 싶음 그만둘 수도 있잖아요. 해보고나서 후회하거나 그만둬요. 행동하지 않고 나중에 후회하는 건..진짜 마음 아파요. 저희 부모님이 저한테 항상 하던 말이었는데 이제는 제가 마카님한테 이 이야기를 전하네요. "해보고나서 후회해라. 늦지 않았다." 제 댓글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따뜻한 밤 보내세요♡

엄청 공감이네요 ㅠㅠㅠㅠ 저도 지금 사회복지과 전문대 18학번으로 재학중인데 적성에 안 맞아서 직업을 동물쪽이나 공연쪽으로 바꿔볼려고 하거든요 ㅠㅠ 혹시 동물 쪽 대학 알아보시는 거시면 제가 넣은 동물쪽 전문대학교 있는데 답 주시면 알려 드리겠습니다!! 하고싶은 거 하셔야죠^^ 화이팅입니다

아동보육과쪽이시면 아동심리도 배우시죠? 요즘은 반려동물을 통한 심리치료기법도있습니디ㅡ 더 다양한 진로는 많고 폭넓게보시면 두가지 일다 병행이 가능할듯합니다

끼가많으신분들은 꿈이다양하던데 그런일들도 마카님의 능력입니다 하나씩 천천히 이뤄가셨음해요 이것저것 다양하게 경험해보셔야 좀더 일찍깨닳고 일찍성공의길을 밟을수있지않을까요

지극히 정상적이예요.. 제 조언은 1살이라도 젊을때 해보고싶은거 다하세요.30이넘어가고 결혼도하게된다면 해보고싶은거 하지못한게 더후회될꺼여요 세상에 완벽한사람은없어요 해보고싶은거 해보고 안맞다면 다른일도해보고 뭐든지하세요 인생은 남의것이아닌 내자신의 것이니까요 저도 집안형편이어려워 대학을 너무나 가고싶었는데 28살에 야간대갔네요 많이늦은나이였지만 소중한추억이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