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14년 6월에만나 17년 11월에 결혼을 했습니다.
저는 93년생,남편은 91년생입니다.
애가생겨서 결혼한건아닙니다.
이제 결혼생활한지 1년쯤 됫는대 문제가심각한것같아요
올해 8월달부터 사이가 안좋았졌고
10월달에 각자 각방쓰고있고요.
연락도잘안하고 관계하는것도 안합니다
대화하다보면 여자로느껴지지않는다네요...
이혼을 안하려면 계속 이럭식으로 지내자고 합니다
사실 상담도 한번받아봤는데 남편은 별 효과가없다면서 거부합니다
제3자를 끌어들이지 말라면서요.그래서 어쩌고싶은거냐
그러면 대답도 애매모호하게합니다.
제가들어오면 신발도숨겨놓는대 그거볼때마다 진짜
없었으면좋겠단 생각도든다그러고
연애때는 안보면 권태기가좋아졌는데
그러질않나봅니다.그렇다고 이혼하자라고하기엔 리스크가크니까요
그래서 뭐든 해봐야되지않냐고 그러는대 거부합니다.
저렇게 냅두면 될런지..
전 이러고못사는대 이렇게살기싫음 이혼해야된다는식으로
말이나오네요
이제저랑지내는게재미가없대요...
무엇을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제가붙잡고사는건지...제장점도 결혼해서는 단점이됫다네요..
저도 단념하고살아야되는건지..
더가기전에 여기서 끝내는게 맞는건지..
어쩌면좋을지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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