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고민
계속 고민하다 11월까지 일을 하기로 했다
내가 갈수없었던 좋은 기회가 와서 다녔던 곳이었다
하지만 처음부터 생소한 분야(회계 경력+다른업무)로 주위사람들이 도와줬지만
많이 벅찼다..
힘이든다 힘이든다 말을 했지만..
이정도는 누구나 할수있는 기본적인 일이다
더 잘해주어야 한다..
회계로 경력으로 들어갔지만 솔직히 자신 없었다..
제대로 해내지 못해서 이 분야와 안 맞는것같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래서 자신감이 없어졌다..
내가 이제껏 해왔던 업무가 행정인데
다른 회사를 가서도 그런얘기를 들을까봐 겁이난다
그래서 안 해봤던 일을 해볼까도 생각중인데
다들 말리면서 행정쪽 일을 하기를 원한다..
이제 곧 서른이라서 빨리 취직을 하기를 바란다
쉬고싶은마음, 사람 만나기 두려운마음
일을 너무 오래 쉴까봐 겁나는 마음
알바만 해도 먹고 살수있을까란 마음
머리가 복잡하다..
늘 하고싶은것은 많았는데
일만 벌리고 마무리가 안된다
지금이 중요한 시기 같은데
평생 내가 잘하는것 재능있는것
관심사도 알지 못한채
한가지일만 하다가 끝날것 같아서
두렵다..
다른사람들도 이런 생각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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