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때 전학 온 중2입니다.. 전학 온 이유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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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Kyky
·6년 전
2학기때 전학 온 중2입니다.. 전학 온 이유는 전학오 전 학교에서 학교폭력에 시달려 전학왔습니다. 때리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욕설,뒷담)으로 말이죠. 그래서 참다참다 2학년 1학기 초중반쯤에 엄마가 알앗을 때 엄마가 정말 너 정신적으로 이상하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그걸 해결하려고 했지만 불씨는 커져 결국 전학을 왔습니다. 엄마랑도 잘 지내기로 약속했고요. 전학을 왔지만 전에 있었던 일들이 겹쳐 쉽게 지내지는 못했습니다만 그래도 점점 나아졌습니다. 근데 제가 다니는 여자애 3명무리말고(나빼고) 다른 여자무리가 전학 올 때부터 뭐라하더니 지금도 시달리고 있습니다. 저희 여자무리는 무시하라지만 그게 쉬운 일인가요. 전 이렇게 아프고 고통스럽고 계속 욕먹는데 아무 이유없이 .. 삶이 아프고 힘듭니다. 고통스럽고 지금 당장이라도 죽고 싶습니다. 선생님이랑 위클래스에 상담해도 답은 똑같습니다. 정말 죽고 싶어요. 괴로워요. 그저 욕먹지 않고 애들과 잘 학교생활하고 싶을 뿐인데 그 뿐인데 그게 잘 풀리지않고 괴롭습니다. 정말 죽고싶어요... 삶이 좀 행복해졋으면 좋겠어요..... 그냥 애들한테 욕먹지않고 애들이랑 잘 지내고 싶어요..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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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dia0613
· 6년 전
힘내세요 위로가 될지 현실조언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돌이켜보면 아무렇지 않은 추억이 될 수 있어요 조금만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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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ae0630
· 6년 전
글쓴이님의 생각이 바뀌셨으면 해요. 모든 사람의 마음에 들 순 없다는거 아실거에요. 그리고 지금 글쓴이님 곁에는 3명의 친구들이 있잖아요.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몰라요. 그렇게 사이가 안좋아도 나중엔 제일 친한 친구가 될 수도 있구요. 아직 판단은 일러요. 글쓴이님이 원하시는 일들 다 뜻대로 될거에요. 그러니 감정소비 하지 말아요. 글쓴이님이 최고니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