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회사에서 웃다가도 퇴근하고오면
사람들이 나에대해 무슨 말을할까 너무 많이 생각해요...
그리고 왠만해선 제 의견을 피력하기 보단
남의 말에 맞춰주는 편인데 .
이게 너무 수동적으로 비치고 만만해보일까봐
걱정이 되어요.
아직 입사한지 얼마 안 되었는데
가족은 너무 눈치***말라고 얘기하는데
혹시라도 흠 잡힐까 걱정이 많아요.
자세나 외모나 옷차림 책상위 정돈 작은게 하나하나 넘 신경쓰여요...
남들은 얘기해주지 않잖아요.
넘 불안해서 완벽해보이려 빨리하려 애쓰는데
그래서 결과물이 조금 부족할 때가 있어요...
전 넘 스트레스를 받는데 직장엔 맘털어놓을 사람 하나 없네요.
다 믿을 사람은 아닌거 같아서 말조심하는 편인데... 생각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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