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아무생각없이 세뇌당한 것 처럼 대학을 목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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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aisy120
·6년 전
지금까지 아무생각없이 세뇌당한 것 처럼 대학을 목표로 생활하다가 요즘 대학들어가도 취업이 잘 안된다는 걸 듣고 고민을 하는데 대기업을 기준으로만 생각해서 취업이 안되는거 일수도 있고, 대학가서 하고싶은거 해도 늦지않았다고 생각이 드는 것도 있어서 대학을 일단 가자 라고생각하다가도 대학 가려고 공부하는것도 지치고 생각만 해도 싫고 하루빨리 하고싶은 거 하면서 살고 싶어서 실무쪽으로 배우고 싶어서 전문대 생각 하니까 주변 인식이 싫고 성적이 좀 아깝기도 해서 싫은데 유학을 너무 가고 싶어서 알아보니까 집안 사정으로 형편이 안되서 못가고 형편이 안되서 못가는걸 알면서도 부모님께 말해봐서 부모님 속상하게한 내 자신이 너무 짜증나고 싫으면서 유학에대한 미련을 못버린 내가 너무 싫다. 대학을 안가기엔 너무 미래가 불확실해서 두렵고 진로가 관광쪽인데 자격증만 따고 일할수 있는데 어른들 말로는 대학 나온거랑 안나온거랑 대우가 다르다고 해서 대학은 나와야될것 같고 이런생각 하다보면 또 대학을 들어가봤자 미래가 불안한건 똑같고 학비만 낭비하면서 과제나 이런걸로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거라고 생각 하게되서 또 고민되고. 부모님께 말씀드려도 그래도 대학은가라고 하다가도 너 인생이니까 알아서 하라는 말에 너무 고민하고 걱정하면서 왔다갔다 하는것도 지친다. 내 인생은 내가 정하는거라고 하긴하는데 어떻하지 글쓰다보니 생각이 많아져서 순서도 뒤죽박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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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tjddk4458
· 6년 전
저는 대학2년 마치고 그냥 간조하고있었는데 이 직종이 저한테 활력을 주지 못해서 한달 넘게 집에있는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