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한달정도 썸을 탔어요 근데 얘가 진짜 ***가 없어요
아침에 8시 몇분정도가 마지막카톡이었어요 그래서 폰을냈구나 생각했거든요
근데 안냈더라고요 3시57분에 앙 이라고 오고 근데 그때 제가 데이터가 없어서 문자로
나 데이터 다썻다고 하니까 어쩌라고 라고 문자가 왔거든요 저렇게 ***가 없어요
연락도 되게 느리게보고 저번에는 운동간다니까 운동가면 연락 잘안하잖아 그러길래 하면한다고 근데 너가 연락 안보잖아 라하니까 어쩌라고 내가 보는건 내맘이라는거예요
그냥 저만 걔연락 기다리고 좋아하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주변친구들도 ***없다고 그러고 아는사람이 좋아하는 여자애한테는 욕도 안한다고 걔는해요 장난식으로 툭툭 던지는거는 저도 장난으로 하니까 상관이없는데 싸울때 저한테 직접적으로 욕하지는 않지만 욕을해요 제가 하지말라고 했더니 *** 그럼 니가 안나오게 하던가 그런식으로 욕을하다가 제가 기분나빠서 끊어버렸거든요 그랬더니 톡으로 아니*** 이러면서 말하는거에요 제가 잘못하긴했어요 제가 걔가 몇번말한거 친구랑 얘기하느라못듣고 은행간다 못듣고 그러니까 걔가 화가났나봐요 저는 많이 참는성격이라 뭐라하지도 않고 그냥 제가 미안하다고 하는편이에요 그만큼 제가 그애를 좋아했었으니까요 미안하다고 하면 또 말문이 막히게 내가 용서를 해줘야되? 이런식으로 나와서 저번에 크게 싸눠서 제가 나 너 감당 못하겠으니까 연락그만하자고 했었는데 결국 제가 또 미안하다고 잡았고요 위에서 말했듯이 제가 기분나빠서 전화끊었다고 그랬잖아요 저때가 처음으로 싸운날인데 영화보고 집오니까 11시가 좀넘어서 폰하다가 전화가 오는거에요 제가 그전에 문자로 미안하다고 8시쯤에 보냈는데 무시하더니 11시넘어서 전화와서 받았더니 뭐해?라는거에요 좀 당황했어요 그래서 제가 오늘 화 많이 났냐고 물어보니까 나는 뒷끝이 없어서 지나간일 안꺼낸다는거에요 솔직히 제입장에서는 조금 그렇거든요 서운할때로 서운했고 화가 많이났는지 걱정되서 영화를 봤는지도 모를정도로 신경쓰고있었는데 지혼자서 넘어가니까 허무한거에요 나는 그렇게 힘들었는데 아무렇지 않게 끝났으니까요 주변에서는 연락하지 말라는데 저도 끊고는 싶은데 뭐라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제가 말하다가 싱처받을수도 있는거잖아요 그리고 끊기에는 제가 나중에 엄청 힘들어할거 같고 그거때문에 말도못하겠고 내가 너 감당안되니까 연락 끊자 라고하면 너가 저번에 포기안한다고 그랬으면서 이제와서 포기하냐고 내말이 맞았다면서 그럴거같고 연락안하고 차단하기에는 예의가 아니잖아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에요..
욕설이 있어서 죄송합니다 말하다보니 그렇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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