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난 사무직을 했다가 잦은 야근에 지쳐 공무원준비를 핑계로 퇴사후 2년간 놀다가 학력을 속이고 생산직을 하게되었다
4년제 대졸인데 생산직을 왜하냐는 질문에 나는 대답이 아닌 변명을 했고 친구들의 전화도 잘 받지 않게 되었다
난 추락한 것 같았고 망가진 거 같았다 허나 그건 잘못된 생각이었다 내인생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이 직업이 평생직장은 아니다 그리고 생산직이 뭐 어떠냐 육신이든 정신이든 고생해서 내 한몸 영위하는 노동을 하는것인데 뭐가 추하고 창피할까 남 눈치***말고 나의 길을 가자 성공한 인생은 남이 평가하는것이 아니라 힘차게 산 뒤 죽기 전에 나 자신이 하는것이다 나만의 성공된 인생을 위해 하루하루 힘차게 살아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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