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가 안해도될말과 해일될말을 구분못하고 필터링없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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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시누가 안해도될말과 해일될말을 구분못하고 필터링없이 그냥 말해요.저랑 나이차이도 많이나서 제가 면전에 뭐라말은 못하겠고..시누가 눈치도 없어서 지할말 다하고나서 분위기별로면 웃자고한소리라고 그러식으로 사람속은 후벼파고 넘어가요. 제 첫째아이에게 다른성을붙여서 이름을 부르는데 숨막히게 어이없었어요. 애칭이래요. 신랑이 그얘길듣고 시댁가서 뒤엎었어요. 이런식에 기가차는 되도않는 발언에 지쳐도 한번은 신랑이랑 올만에 분위기잡고있는데 불쑥 현관열고 쳐들어와서는 뭐하냐는거에요. 하.... 제가 말보다는 손이 먼저나가요. 정말이 5 년이 넘는시간을 참고있는데.. 더 쌓이면 살인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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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55
· 6년 전
어휴..진짜 화나시겠어요. 저희도 시동생이 개념이 없어서ㅜㅜ공감이 많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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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jay55 이런 사람이 회사가서는 어떻게 지내가 그게더 궁금해요. 뒤에서 욕안먹나싶구요..누가얘기좀해줬으면좋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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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55
· 6년 전
저희 그 분은 이간질해서 직원들이 한꺼번에 그만두게 하고 자기도 잘리고 친척한테 일 배운다고 또 따라다니다가 이번엔 시어머님이랑 뒷담해서 친척분이랑 사이 안좋아져서 그만두고 그후 형 직장(저희 신랑)으로 출근하다가 저희 부부싸움나서 그만두고 지금 백수입니다. 그래도 정신 못차리고 이번에 시동생때문에 저희 또 대판 싸우고. 제가 너무 화가나서 사회에서 만났으면 죽빵한대 날릴 놈이라고 경찰서 갔을 사이라고 할 정도로..남자인데도 드라마에 나오는 무개념 시누이의 10배는 더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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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jay55 아.........숨막히네요....ㅜ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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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0000
· 6년 전
분위기잡고 있는데 들어온다는건 집 비밀번호를 알고있단 소린가요? 번호 바꾸셔요~~ 절대 알려주지마세요.제 전 시아***가 헛소리 해놓고 농담이라며 사람 열받게 했었어요ㅡㅡ진짜 스트레스 심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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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53750
· 6년 전
글로말들어도 소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