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난 헤어지려고 하는데..
그럴수록 더 나를 붙잡으려고 표현하는 모습이 너무 마음 아프다..
진작에 그러지
내가 필요할 때, 내가 표현 더 했을 때 해주지..
이미 다른 사람이 눈에 들어오고 있는 나는
더이상 너의 행동에 잡히지 않을 것 같애.
난 그동안 너무 힘든 날이 많았거든..
지금 너의 모습을 보고 다시 돌아간다면
또 이렇게 지루하고 허하고 뭔가 안맞는 연애를 이어나가겠지..
지금까지 본 사람 중에 가장 착하고 마음이 쓰이는 너야.
더 좋은 사람 만나서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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