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자기 약점을 가리고 그렇게 사는구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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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tnrnrqkddnf7
·6년 전
사람들은 자기 약점을 가리고 그렇게 사는구나.. 나는 그것도 모르고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다녔는데.. 친구였던 애들에게 그걸 꼬투리로 크게 대인 후에 부모님과 우연히 날을잡고 이야기하다가 뒤늦게 알았다 가족이 이혼한 것 같은거.....그런걸 이야기 하는 순간 듣는 사람을 그걸 기준으로 날 엽씬거릴 수 있다고 그냥 평범한 가정인것처럼 꾸며야 할 때도 있는거라고 아무도 널 동정해주진 않는다고.... .....사람이란게 다 그렇다고........ 어떻하지 사람하고 소통하기가 더 무서워진다 인간관계에대해 모르는게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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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blename
· 6년 전
저는 아직 더 살아*** 않아서 더 어른이신 분들의 세계는 접해*** 못했지만, 남의 가정사를 업신여기지 않는 사람도 있어요. 오히려 공감하고 마음 아파하고 더 잘해주려고 노력하는 사람도 있어요. 부모님도 수십 억 사람들 중 한 분, 한 분이실 뿐이지 세상 전체의 대변인은 아니니 조언으로 새겨듣되, 너무 마음을 닫지는 마셨으면 좋겠어요. 결국엔 그것도 주관적인 의견의 하나일 뿐이고 제 의견도 마찬가지이지만, 뭐가 됐건 어떤 주제에 대한 사람들의 의견은 천차만별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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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rnrqkddnf7 (글쓴이)
· 6년 전
@usablename ㅎㅎ 부디 마카님이 말하는 그런사람...마카님 같은 사람을 만난다면 좋겠네요 위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