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꿈꾸던 가수.중간에 병으로 좌절되고는 상황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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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어릴때 꿈꾸던 가수.중간에 병으로 좌절되고는 상황을 핑계로 예전처럼 노래할수 없게된 스스로에게 충격을 많이 받아서 도전하지 못했는데 점점 더 미련만 남네요. 그래서 괜히 현실에 불만만 쌓이는 것 같아 29이지만 오디션이라도 한번 보면 그나마 후회가 덜 남을까하고 결심했다가도 너무 많은 나이 탓에 금세 자신없어지고 또 쥐구멍을 찾으려고 하는 제가 한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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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h123
· 6년 전
가창력만 본인스스로 인정하신다면 포기 안하셨으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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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0000
· 6년 전
저는 악기를 포기했었는데 스물아홉인 지금도 미련이 남아요. 고등학생 시절에 했던거라 놓은지 9년정도 되서 입술 근육은 진작에 다 사라졌고.. 악기도 비싸서.. 30대 초반 안에 하나 장만해볼까 싶어요. 취미로라도 하고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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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jmsh123 감사합니다. 지금은 목이 한 80프로 회복된 상태라 교육만 좀 하면 되겠다 싶을 정도이길 바라는데 나중에 평가를 지인에게라도 부탁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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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JJ0000 악기는 취미로 하는것도 멋진 것 같아요! 힘내세요~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