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 사람을 너무 사랑했기에 배려하고 이해해줬는데. 마카님께선 배려하고 힘들어도 이해하고 받아주실때 때론 힘드시고 상처도 많이 받으시고 답답하셨던 일들도 많으셨을 것 같아요. 하지만 마카님 말대로 사랑하는 이한테만 그렇게 하셨을거에요. 사랑해서 그랬던거였으니까요. 그건 당연한것이 아니니까요. 마카님께선 충분히 배려하고 힘들어도 이해하고 최선을 다하셨기에 그 누구보다도 후회가 없으셨을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요ㅎㅎ 그러니까 이제 그사람이 후회하든 하지않든 신경도 쓰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한편으론 내할일하시며 나를 위해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충분히 노력하셨기에 마카님 말대로 나중에 깨닫을것이라 생각해요. 그러니 이제 나를 배려하고 나를 이해하고 나를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어요:)

@GoodDay365 네ㅠ 제마음을 너무 잘 헤아려주시네요ㅠ 앞으로는 저자신을 많이 생각하고 존중할게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