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15살인 중학생 2학년입니다. 저에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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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저는 올해 15살인 중학생 2학년입니다. 저에겐 4살연상인 19살 자퇴한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첫만남은 1년전으로 진도도 다나갓고 반협박식으로 그렇게 계속사귀다가 헤어졌습니다. 그렇게 그만만날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올해 다시만나 17일이란 기간동안 다시 사귀었지요. 저는 조금 나아지거나 편할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더 불편하고 집착에 물들여 지옥같은17일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17일이란 기간에서 서로 입원을 하고 남자친구가 병문안을 왔지만 저는 안정이 필요하다고 병문안이 자제된 환자였음에도 계속 매일을 찾아왔지요. 저는 너무 불편하고 신경쓰여 더 악화된채로 퇴원을 했습니다. 오늘 오전으로는 남친도 퇴원한다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전남친이지만 마주치기도 싫고 입원기간동안 친구를 소개시켜준 제가 너무 원망스럽고 치욕스러울 정도로 남친은 제 친구를 좋아하고 있었습니다. 이게 인간으로 할짓인지 집착이랑 폭력은 다해놓고 이제 버리고 친구를 좋아한다는 그사람을 어떻게 해야되나요.. 도와주세요..많이사랑했던 사람이라 죽고싶고 살기도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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