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f9b5b0b3c23def14 네..ㅎㅎ 일에 대한 열정만으로 1년을 기다리고 버텼는데.. 발전의 '희망'이 보이지 않아 이직을 준비합니다. 그치만 제 자신을 속이고 힘들게 하면서까지 관계까지 회복하고 싶지는 않더군요. 모든 관계가 좋을 필요는 없는거.. 맞겠죠..? 허허... 늘 사람이 문제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한마디 위로에도 힘이 납니다.

안녕하세요. 마카님~일에 대한 책임감과 열정이 많으신데 지금의 회사는 그렇지 못하여 이직을 고려중이신가 봅니다. 이직의 이유는 다양할 겁니다. 급여가 오르지않아서, 직장 동료 중 누군가와 관계가 좋지않아 힘들어서, 강도 높은 일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마카님처럼 더 큰 이상과 포부가 있어서..등 많은 이유가 있을겁니다^^ 어떤 이유든 독하게 결심을 하면 대부분 실행에 옮기게 되지요. 그렇게 결심하기까지 얼마나 생각하고 또 생각해 보셨을까요? 이직 시 장,단점을 스스로가 잘 생각해보고 감수해야 하는 부분은 있을 것 같아요. 지금 마카님은 좀 더 성장해서 나아가고 싶으신 것 같습니다. 생계수단으로서의 직장만이 목적이 아니며, 한 분야에서 스스로의 능력도 발휘해 보고, 더 많이 배워서 함께 상승하고 싶은 직장을 원하시는군요. 마카님의 그런 열정으로 함께 하고픈 직장이 분명 있을겁니다. 지금까지 잘 버텨오셨는데 새로운 희망에 대한 목표를 잡아보시고 노력해 보세요. 준비된 자에게 보다 나은 미래가 펼쳐질 겁니다. 마카님이 어떤 결정을 하시든 행운을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