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펴서 헤어진다는게 정말 먼얘기 같았는데.. 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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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mindlisa
·6년 전
바람펴서 헤어진다는게 정말 먼얘기 같았는데.. 나에게 일어났어요 1년이 넘는 시간들이 진짜 너무 원망스럽고..왜그랬을까.. 하지만 이런사람때문에 이렇게 스트레스받는것도 싫어요. 어떻게해야 기분이 좀 나아질까요.. 빨리 털고 일어나 극복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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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tyuiop10
· 6년 전
그 관심을 자신이 좋아하는것으로 돌려보는거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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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na35 (리스너)
· 6년 전
안녕하세요 마카님 제 가장 친한친구에게도 그런일이 있었던 적이 있어서 이 글을 읽기만 해도 정말 그 때가 생각이나서 마음이 많이 무겁네요. 뻔하지만 시간이 약이라는게 진짜 같아요. 대신 시간이 약이 될 때까지 버텨야 하는게 문제지만요ㅠㅠ 친구들도 많이 만나시고, 영화도 보시고, 새로운 취미를 찾아보시는 건 어떠세요? 제 친구는 운동을 하더라구요! 이렇게 좀 더 마카님 자신과 마카님 마음과 시간을 한 번 보내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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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lisa (글쓴이)
· 6년 전
@thena35 고마워요ㅠㅠㅠㅠ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