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어제 공군인 남자친구랑 헤어졌어요..한달에 한번씩 휴가 나오고 매일 연락도 되서 외롭진 않았어요. 근데 전화를해도 만나도 취미같은게 같은게없어서 공감이안되고 여자친구들이 별로 없어서인지 말을해도 재미가없었어요. 그래서 전사귀면서 사랑해란말을할때도 감정이 없었고 말을하면할수록 정이떨어지는거같았어요. 그래도 서로배려해주고 아껴주면서 노력하면 제마음이 식지않을줄알았는데 점점 정이떨어져가는절발견했어요...그후 전마음을다잡고 전화로 이야기했어요 붙잡는 남친에게 냉정히 얘기하고 집에왔는데 남친의 흔적이 너무 많은데 그게다 너무 고마운흔적들,핸드폰을봐도 사랑했던 흔적들뿐이에요. 헤어진후에 친구들과 있을때는 정말 가슴이 후련하고 이제 더이상 힘들지않아도된다고 생각했는데 저한테 너무잘해줬던 이사람을 잊으려면 꽤 시간이 걸릴것 같아요. 다시 사귀고싶진않아요 .그럼또 저는 이사람에게 지루함을 느낄것같아요 결론은 보고싶어도 못보는 사람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