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그날에 내가 그만 하자고 한거 내 잘못이라고 하기가 싫어졌다. 전에 내가 미안하다고 했던건 오빠가 상처받았다고 말했기때문이지 그렇다고 그것때문에 내가 뭐 죄인이라도 된 마냥 평생 그 사람을 책임져야 할 일이라고도 전혀 생각되지도 않는다. 지금은 나를 좋아한다니까 나도 노력하고 있는중이지. 그리고 난 자유를 잃었다고 살아와서 어쩌면 처음엔 완벽한 답안을 줄수가 없다. 내가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그 오빠 너무 내 앞에서 자기주장만 내세우려고 하고 좋아하는게 너무 심각해보여서다. 내가 그만하자고 했을때 오빠가 상처받았다고 2시간밖에 못 자고 일했다고 하니까... 나도 내 맘을 꺼내려면... 시간이 필요해.. 마무리가 잘 안 되는 나는.. 원래 나는 완벽하게 마무리하는걸 좋아하는 애였는데 그 놈의 자유때문에...
그냥 내 자유권만 뺏지 말아줘 날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안 그러면... 난 절때 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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