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제가 꿈도 없고 계획도 없다면 그냥 우선 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아직 제가 꿈도 없고 계획도 없다면 그냥 우선 전공따라 취직하는 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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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가 달렸어요.

freejun (리스너)

· 6년 전

안녕하세요. 마카님~ 취직문제로 많이 힘드시죠? 생각이 많을 때 일겁니다. 아직 직업에 대한 명확한 구상을 못하셨대도 너무 걱정마세요. 생각하고 계시는 것처럼 시작은.. 전공분야로 취업을 해보셔도 좋다 생각해요. 일하다 '이 일이 나와 잘맞다..'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지요. 어느순간 '나는 이걸 해보고싶어..' 하는 이런저런 생각들도 하게 될거에요. 당장은 떠오르지 않더라도 차츰 꿈이란게 생기고 계획이란게 세워질거에요. 요즘 전공따라 취직하기도 힘든 것 같은데 전공분야로 취업하게 되시면 업무가 친숙하고 자신감도 생길 것 같습니다. 결정하셨으면 구직활동도 열심히 하시고 힘내세요! 천천히 마카님이 좋아하는 일이나 하고싶은 일을 찾아보세요. 꼭 직업적으로 연결되지 않아도 좋다 생각합니다♡

porong

· 6년 전

진짜 아무생각 없으면 취직하는게 좋죠 특히 전공이면 근데 좋아하는 걸 찾아보고 싶다~ 다른걸 하고 싶다~ 하면 또 그 길로 가보면 될 것 같아요 저도 딱히 하고 싶은 것도 없고 해서 그냥 회사 들어갔어요 근데 뭔가 해보고 싶은게 있었다면 그걸 했을 것 같아요 정답은 없어요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해보고 싶은거 있음 해보고해요

비공개 (글쓴이)

· 6년 전

감사합니다... 취직 준비를 하고 있는데 일이 매력적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딱히 끌리는 분야도 없어서 고민하던 중이었어요.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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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ㄹㅅ

그냥 짧게말하자면 친구관계좋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었는데 저랑 친하던친구한명이랑 일이생겨서 멀어지게됐어요 근데 그친구가 지 무리애들한테 제가 잘못한것들을 다 말해서 전 이제 모든친구들과 멀어지게되엇고요..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ㄹㅇ로 진짜 한명도.. 이제 고등학겨 입학하는데 예비소집일날 혼자가면 걔네 무리애들이 엄청 비웃을거같아요.. 하ㅏ나아아아아앙ㅇ 이제어카져ㅠㅠㅠㅠㅜㅠ으아아아ㅏ아아아ㅏㅏ앙ㅇ

안녕하세요 오늘 친구와 얘기하다가 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친구가 요즘 노래에는 개성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돌 노래고 뭐고 깊이도 얕고 비슷비슷한거 같다고요... 창법도 다 비슷하고 90년대 가요가 가장 개성이 뚜렷하고 음색도 분명히 구분되고 그게 가장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저도 사실은 이 의견에 동의해요 노래가 갈수록 깊이가 얕아지고 천편일률적으로 변한다고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성 #노래 #90년대가요 #천편일률적 #음색

vvv

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