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직장에 다닌지 5개월입니다. 저는 온라인마케팅 회사에서 블로그와 카페 원고를 쓰는 일을 하는데요. 저와 같은 부서의 대리님이 너무 무서워요..ㅜ 입사 초창기에는 제 글을 보면서 쓰레기 같다. 이건 아니다 등등 굉장히 직설적으로 피드백하시기도 하고요.. 제가 질문을 할때도 너무 당연한 질문을 하다보니 (제가 질문을 잘 못하나봐요..) 질문의 질이 떨어진다는 소리를 해요.. 그래서 사실 잘 못다가가요.
지금은 일에 조금 익숙해지기도하고 바쁘기도하고해서 대리님과 소통하는 일이 거의 없어요.. 그런데 다른 팀 팀장님이 대라님이 글 잘 안봐주세요?라고 (그냥 하는 소리일지도 모르겠지만) 저한테 묻더라고요 .. 이 질문에서 내가 너무 내 생각만 하는 건 아닌지 모르겟어요 ..
사회생활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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