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수술 해보신 분 있나요? 수술을 하고 싶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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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소*** 수술 해보신 분 있나요? 수술을 하고 싶은데, 아무래도 예민하고 약한 부위다 보니 자꾸 걱정이 됩니다. 부모님께선 보수적인 분들이시라 차마 말씀은 못드리겠고 혼자 몰래 하고 올 생각입니다. 하는 것 까진 괜찮은데 부모님과 함께 사는데다 어머니는 전업주부시다 보니, 하고 난 뒤 집에 있다가 혹시 들키기라도 할까봐 무섭네요. 눈치가 빠르신 분들이라 수술하고 난 뒤 많이 아프거나 걷기 힘들다면 제 어딘가가 이상하다는걸 알아차릴 것 같고, 큰 일이 없다면 저녁식사는 다같이 하는 주의라 수술한 부위가 아프다면 안 아픈척을 할 수 있을지, 무리하게 안 아픈척을 하다가 상처가 덧나지는 않을 지 고민입니다. 제가 지방에 사는데, 부작용 없이 좋은 수술을 받으려면 서울까지 가야하나도 고민이고요. 혹시 하신 분들 중에 수술 후가 어땠는지, 어떤 병원이 좋은지 팁이나 후기 알려주실 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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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ababa
· 6년 전
그 수술을 왜 하려고하시는데요..?? 되게 아프다던데.... 비용은 어떡하시게요 .?? 안아픈척하기 힘들것같은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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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12
· 6년 전
저도 궁금하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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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25
· 6년 전
저희 엄마 동생은 매일 하루종일 집에만 박혀있는데 전 쌍수했는데 일주일 이상동안 안들켰어요~ 우울한 기운 풍기면서 연기하면서 방안에 숨어 살았거든요ㅋㅋ 대신 방안에만 있어야 하니 갑갑함은 참아야 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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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sis3112
· 6년 전
정말아프다던데 ㅠㅠ 10일정도 아퍼서 생활이 힘들대여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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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hj09182
· 6년 전
부직용...심할수도 있대용..하지마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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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op
· 6년 전
무서울거같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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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0720
· 6년 전
생각외로 간단해요 전 한쪽이 늘어져 불편해서 했어요 보름만 참으면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