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은 자기마음입니다 남자가 남자를 사랑하던 여자가 여자를 사랑하던 자유라고생각해요

여자가 여자를 사랑하거나 좋아하는건 죄가 아니죠. 여자가 여자를 좋아하는것은 개인의 성적 취향인것이에요.레즈비언이라고 두려워 하거나 무서워할것이 뭐가 있나요? 개인의 성적 취향일 뿐이고 어디 까지나 개인적인 일이에요 남이 레즈비언을 혐오한다고 하면 그 사람이 성차별을 하고 있는거에요. 무서워하지말고 두려워 하지 마세요 두려움을 이길 수록 강해집니다.어디 까지나 글쓴이님의 성적 취향이에요 욕 먹을 이유가 없는거에요 아시겠죠? 힘내시고 내일도 파이팅 하세욧!!^^

저도 레즈비언이에요 저도 이런 걸로 고민 자주 하고 다른 분들 고민하는 것도 자주 보는지라 백번천번 공감합니다 ㅠㅠ 누가 뭐라 하든 개인의 정체성이고 개인 자유잖아요. 누가 혐오하고 차별하고 그것 때문에 고생한다 해도 그건 전적으로 차별주의자들 탓이지 마카님은 잘못이 없는 거예요 절대 이상하다 생각하지 않아요 저도 여자 선배 좋아하고 있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공감이 더 가네요 같이 힘내고 꽃길만 걸읍시다 :))

음 레즈라도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만 조금 시간을 더두고 생각해볼 필요는 있는거 같아요 이성을 사랑하는지 동성을 사랑하는지 아니면 양쪽 다인지 가끔은 헷갈릴수도 있으니까요

그거 시간 지나봐야해요.. 여고 시절 주변에 꽤 있었는데 또 대부분 대학가면서 이성 만나고 이성*** 되더라는

@isly 여친있어요??

중, 고등학교인 청소년기 시절에 동성에게 호감을 으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시적일수도 있고 조금 오래 갈수도 있습니다. 이는 호르몬 작용으로 인한 것으로, 20살에 성인이 된 이후로는 더 확실히 정체성을 다져가게 되리라 봅니다. 중, 고등학교때 동성에게 호감을 느끼던 친구들도 대학 입학 후에는 이성을 잘 만나게 되고는 합니다. 이 시기에 너무 단정하지는 마시고 학창 시절동안 다양한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보시면서 차차 생각을 정리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