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용기가 없어
부끄러워
거짓말
자기전 꼭
네 모습 생각나는데
만날때면 어색한 인사
이젠 그래
우리 관계도 어색해
알아 너도 사랑했단걸
근데 표현못해서
내가 고백못해서
주변의 기대하는 시선이 두려워
난 자꾸 거짓말
난 자꾸 거짓말이고
좋아하는 것도아닌 사랑하는 것도아닌
오히려 남들을 더 좋아하는듯한나의 행동은
.
우리 아닌 나로부터 너가 멀어지게 행동해
.
맞아.
난 할 일이 있어 너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그 이상이지만
널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을 때마다
너를
아니
나를위해 거짓말 해
괜히 사귀는듯한 문자와
괜히 모르는 듯한 행동과
괜히 미워하는 듯한 표정
모든게 잘못됬어.
내 마음모를까
네마음을 몰라준 만큼이겠구나
너를 사랑하는 마음만큼 나를 미워해줘
하지만 너를 마음속에서 떠나 보내진 않을게
널 거짓 사랑한만큼 계속 미움받아야해
거짓같은 사랑을 한 거짓에게는
그렇게 미움받는 것만으로도 사랑이니깐
그래 그렇게라도 사랑을 해줘
애증만은 남겨줘..
제발 이 말은 들려주고싶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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