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4년 반 정도 만난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진심을 다해 사랑한 첫사랑이자 마지막 까지 함께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친구는 헤어지는 이유로 자신이 너무 힘들어 나를
신경쓸시간이 없어서.. 라고 하더군요.. 나를 좋아하지만
나한테 힘든모습 창피한 모습 다 보여준게 힘들다고 합니다
약 2주 간 3번 넘게 잡았습니다 제가 싫어진게 아니라는 말
때문에 그 마음만 안 잃어버리면 언젠가는 좋아질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오늘 3번째 차였을때 저는 더 이상 그
친구를 잡을 수가 없었어요
저는 그 친구가 저에게 조금만 기대고 의지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3번째 차여보니 그냥 저에게 처음부터
마음이 떠난것같아서 보내줬습니다 그 친구가 정말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한편으로는 정말 미운것도
사실이네요 저 잘 보내준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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