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는다니..너무 슬프잖아요ㅜㅜ으앙

@MultiPI ㅠㅠ

안녕하세요. 마카님~맘이 슬프고 아프실 거 같습니다 도저히 닿을 수는 없는 관계인 건지요..ㅜ 저도 같이 고백해봐도 되나요?ㅜ 많이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고 있어요.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이요. 이 마음 깨닫기까지 꽤 시간이 흘렀네요. 늘 가까이 있으면 바라보게 되고 한번쯤 내가 고백하는, 또는 당신이 내게 고백 해 주는 상상을 하곤 하네요. 쉽게 다가가지도 못하면서, 멈출 수도 없는 내가 ***같아요. 당신의 향기가 너무 짙어요. 함께 있어 즐겁고 행복하지만 돌아서면 힘들어요. 아직은 안될 것 같아요. 언젠가는 이 마음의 끝도 오겠지요. 누군갈 좋아하는 마음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혼자 좋아해서 또 혼자 접기만 하면 그걸로 된건데.. 쉽게 되지 않잖아요..ㅜ 마카님 같이 힘내자구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