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너무 좋아서 눈물 나요. 서로 일 하는 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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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남편이 너무 좋아서 눈물 나요. 서로 일 하는 시간이 달라 나는 낮에 남편은 밤에 나가 있거든요. 하루나 이틀에 한 번, 아주 잠깐씩이나마 얼굴을 보기는 하는데 그래도 너무 보고 싶고 너무 그립고 그래요. 떵떵 거리며 남부럽지 않게 살고 싶은 욕심은 하나도 없지만, 내 남편이 그립고 보고파서 이 가난이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여보, 내 여보... 사랑하고,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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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04867486
· 6년 전
행복한 삶이 이어지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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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hki
· 6년 전
너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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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omoco
· 6년 전
아 부럽고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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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zwsx1
· 6년 전
절절 ..ㅠ.ㅠ 부럽네요. 전 처다만 봐도 징글징글한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