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직장에서 이주전까지 내가 일년반을 먼저 들어왔지만
딱히 직급이 없어서 같은 동료로 지내다가
내가 갑작스레 승진을 하니 순식간에 동료들이 변했다..
승진하기 전날 까지만해도 막 웃으면서 함께 지냈던 동료들인데
날 피하기 시작했다. 내가 무슨 잘 못이라도 한걸까...
퇴근시간에도 늘 같이 갔는데 갑자기 도망가듯이 가버리고..
나 한테 화난거나 서운한거 있냐니까 없다그러고
... 상사들은 상사대로 *** 밑에 애들은 밑에 애들대로 ***...
돈때매 그만둘수도 없고. 여기서 일하는 내내 얻은건 건강악화와 자존감 바닥치기 등등.....
스트레스받아 죽고싶다 진짜
나만 없으면 다 해결될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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