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는요... 저희중학교 내에서가 아니라 다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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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제친구는요... 저희중학교 내에서가 아니라 다른 대학교 영재에 뽑혀서 열심하 하고있는애가있어요.. 개는 공부도 잘하거든요? 근데 저는 개보더 더 많이하고 열심하 한다고 하는데 언제나 개가 앞서요...그래서 제가 개한태 물어봤어ㅇ요.. 너는 머리가 좋은거냐고 그랬더니 개가 머리는 좋은개아니라 전부 똑같다는거에요..... 어쨌든 외우는걸 잘하는애도 있고 단기기억이라든거 그런거 전부 세상사람들 모두가 똑같다는거애요 그러면서 저한태 니가 노력을 안하는거라고... 열심히하면 된다고 근데 전 그렇게 생각안하거든요 사람들의 머리는 다다르다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저와 제친구중 누구 말이 맞다고 생각하나요?ㅠㅠ 대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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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a
· 6년 전
음.. 각자 맞는 분야가 있다고 생각해요. 열심히 해도 안되는게 있고, 조금만 해도 잘 되는게 있고. 공부.. 머리는 똑같겠지만 여태까지 어떻게 공부했고 얼마나 했고 등등의 차이? 그런거요. 암기든 이해든 뭐든 재능의 차이도 있을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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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6년 전
@olivea 그래도 그렇개 말씀해주서셔 감사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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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na35 (리스너)
· 6년 전
안녕하세요 마카님! 저도 고등학교 때 내가 쟤보다 분명 공부도 열심히 하고 문제도 많이 풀고 더 많이 노력하는데 왜 쟤보다 수학성적이 낮은거지..하면서 속상해하고 자기비하하고 그랬던 적이 있어서 지금 마카님의 속상한 마음 조금은 알 것 같아요ㅠㅠ 제 생각에는 머리가 좋다 나쁘다의 문제 보다 자기 적성! 이라는게 있잖아요! 그런것 아닐까요? 그냥 무조건 암기를 잘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해를 잘 하는 사람이 있고, 수학을 잘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국어를 잘하는 사람이 있는 것 처럼요! 자기 적성이나 자기한테 맞는 방법이 있는것 같아요. 사람은 모두 다 다르니깐요! 전 그렇게 생각해요. 그래서 그래 난 쟤보다 수학은 못하지만 국어를 잘 하니깐 너무 자기비하하지말고 내가 잘하는 걸 더 잘하자! 라는 마음이었던것 같아요! 마카님 친구분과 마카임 둘중 어느 분이 옳다고 제가 감히 말씀 드릴 순 없지만, 마카님도 분명 마카님 만의 적성, 마카님께 꼭 맞는 일을 찾으실 수 있을거예요!